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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투자일기/비트코인 (BTC)

전 세계 백만장자 절반 이상이 "BTC"로 부 축적 , 앞으로의 전망

by 환풍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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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09 / 07 업비트 계좌 상황

 

가상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백만장자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비트코인(BTC)으로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컨설팅기업인 핸리앤드파트너스의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 백만장자 가운데 약 8만8200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했으며 그중 비트코인 보유자는 4만 5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1억 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182명 중 78명, 1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22명 중 6명은 비트코인 거래로 부를 축적했다.

2023년 7월 기준 지구상에 존재하는 약 5610만 명의 백만장자 중 0.2% 미만이 천문학적인 금액의 가상자산을 보유 중이다. 유어그 슈테펜 헨리앤드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거래 금지, 세금 부과 등의 우려로 인해 지난 6개월간 백만장자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 알리 칸은 “점점 더 많은 국가가 암호화폐 기반의 부를 합법으로 받아들이고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곧 다른 유무형의 자산과 비슷한 방식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폭락으로 100만 달러 이상 보유한 지갑이 8만개 가까이 감소한 바 있다.

포브스는 이로 인해 업계 주요 기업들이 116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봤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시 최소 26조원 유입"

 

코빗 리서치센터는 △비트코인(BTC) 래퍼(Wrapper) △시카고 상업 거래소(CME) BTC 선물 시장 △크립토 펀드 운용 자금 규모 △기관투자자 지원 사업 현황까지 4가지 지표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의 동향을 파악했다. 지난 2분기 분석 결과 단기성 자금이 올해 최대 규모로 들어온 것을 비롯해 장기성 자금도 회복세를 보였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실제로 현물 ETF가 출시되면 최소 200억 달러(약 26조 4168억 원)가 유입되면서 기관 자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단기성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블랙록의 BTC 현물 ETF 신청을 비롯해 미국 대형 금융사들이 투자해 만든 가상자산 거래소인 EDXM의 거래 개시 소식, 리플 소송 판결 등 여러 호재가 반영돼 BTC 래퍼 자금은 올해 들어 최대 규모로 유입됐다. 8월 둘째 주 기준 BTC 래퍼 자금의 총 운용 자산은 지난 1월 첫째 주 대비 66% 늘었다. 선물 시장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분석 기간에 CME 선물 시장은 콘탱고(contango)가 확대됐고 CME 미체결 약정이 급증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블랙록의 BTC 현물 ETF 신청 이후 BTC 선물 ETF에 상당한 자금이 유입되면서 이 자금이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을 잡으며 미체결 약정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BTC 가격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셈이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올해 상반기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 트렌드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 올해 안에 미국 증시에 BTC 현물 ETF 상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특히 지난 6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BTC 현물 ETF를 신청한 시점은 그레이스케일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블랙록이 해당 소송 결과를 예측하면서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추정했다.실제로 최근 미국 법원은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BTC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한 것은 행정절차법 위반이라고 판결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번 판결로 SEC가 BTC ETF의 현물과 선물 시장을 구분 짓는 논리가 충분하지 못한 것임을 확인한 셈이어서 향후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봤다. 만약 실제로 BTC 현물 ETF가 승인되면 출시 후 1년 이내에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1990년대 ETF 대중화로 제도권의 투자 대상이 확대되면서 금이나 원유와 같은 비금융권 자산이 대체 투자자산으로 부각됐다”며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BTC 현물 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된다면 가상자산의 제도권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상자산 업계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을 비롯한 여러 자산운용사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코빗 리서치는 "과거 10년 동안 SEC는 한결같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거부했지만 현 시점의 정치적, 법률적, 경제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현재 10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은 과거 어느 때보다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코빗 리서치는 블랙록이 신청 대열에 합류한 점에 주목했다. 코빗 리서치는 "블랙록이 ETF 신청사 목록에 합류하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SEC의 정치적 셈법에 어느 정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이 판단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SEC가 그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반려하며 언급했던 이유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

코빗 리서치는 "2013년 윙클보스 형제의 첫 번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당시에 비해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안전하게 현물 ETF를 구현할 제반 시설도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이전 초창기 투자자에 비하면 지금 당장 내가 산 금액이 아주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망하지 않을 이 시장에서 계속해서 견디다 보면 전 세계 약 5600만 명의 백만장자 서열에 나 또한 들어갈 것이라 확신하며, 오늘도 존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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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디센터 , 디지털 타임, 시티타임,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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