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파산하면 비트코인(BTC)이 올라간다?

시그니처 뱅크 주가 그래프

 

시그니처 뱅크의 주가가 실버게이트 파산 여파에 큰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금융 강국 스위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은행 크레디스위스 또한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나라도 1997년 경제위기가 닥친 이후 은행이 문을 닫은 이력이 있다. 경제 위기가 닥쳐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면 개인이 가진 돈은 어떻게 될까? 모두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장담하지 못한다.

비트코인은 현재 금융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직까지 비관적이다. 하지만 , 이렇게 경제가 어렵고 더이상 은행또한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들의 돈은 어디에 넣어야 안전할까? 나는 비트코인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BTC는 불과 3달 전까지만해도 16k 근방이었지만, 26k까지 순식간에 올라왔다.

그만큼 은행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자산을 보관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투자자들이 들어온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자산이다. 왜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했을까?

각각의 코인은 개인마다 지갑을 만들어 보관할 수 있다. 이것은 본인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까먹지 않는한 절대 잊어버릴리가 없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변할때마다 자산의 가치는 달라진다. 

 

2년전 비트코인은 한화로 약 8천만원이 넘는 부근까지 올랐다가 2천만원까지 떨어졌지만, 나는 또 한번 8천만원 혹은 더 큰 상승으로 1억대 까지 갈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