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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투자일기/비트코인 (BTC)

2023년 5월 fomc 미, 기준금리 0.25% ▲ 비트코인은 호재?

by 환풍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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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미, 기준금리 0.25%p 올려…5~5.25%로 16년만 최고 수준

 

연준이 5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또 한 번 인상했다..

이렇게 미국의 기준금리는 5~5.25%로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금리 인상을 끝으로 1년 넘게 이어진 긴축 기조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금리 동결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고,

연내 금리 인하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 달리 '동결'이 아닌 탓인지, 

뉴욕증시 3대 지수(나스닥 지수, 다우존스 산업 종합지수, S&P 500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비트코인 역시  FOMC가 발표될 당시 뉴욕증시 3대 지수와 같이 하락으로 시작했지만, 0.25bp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향 차트를 보였다.

 

1일 마켓워치는 이미 미국 경제와 금융 시장 내에 다각도로 스크가 점증하고 있는 상황이라 예상 밖의 FOMC 결과가 나왔을 때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봤다.

물론 '동결'이란 의외의 결정이 내려진다면 시장에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될 수도 있다.

 

아넥스 자산은용 수석 이코노미스트 브라이언 제이콥슨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다면 주식과 채권 시장 모두로 투자자들이 뛰어들기 적합한 기회일 수 있고, 두 시장이 앞으로 6개월 정도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테랑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과거에도 연준 정책 변화가 무조건 증시 랠리로 이어지진 않았다면서 섣부른 랠리 기대를 경계했다.

 

제이콥슨은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위기가 임박했으며, 연준 결정과 맞물려 주식 시장이나 신용 스프레드가 크게 변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메리베트 시큐리티스 미국 금리대표 그레그 파라넬로는 "이번 FOMC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연준이 금리를 25bp 올리면서 동결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경우 시장은 이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넬로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동결 의지가 확인될 때까지 관망세를 취하며 현금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월가 대표 비관론자인 마이크 윌슨 모간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연준이 올 하반기 중 금리 인하에 나서길 고대하고 있는 미국 증시 투자자들이 FOMC 회의 종료 이후 실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연이은 금리 인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은행들이 파산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16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른 금리로 인해 더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며, 경기가 악화될 수록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많은 투자들이 일어나는 것을 과거를 통해 알 수 있다.

앞으로 미국이 얼마나 더 금리 인상을 발표할지는 모르겠으나, 금리 인상도 비트코인에게는 호재로 받아들여질 것이고, 금리 동결은 비트코인이 날아갈 수 있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많은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빠르면 6월 ~ 11월에 금리가 동결된다는 소식을 접해들었다.

 

비트코인의 주봉 MACD, 월봉 MACD를 보면 스프링처럼 확 튀어오를만한 차트 그림이며,  호재 하나만 받쳐준다면 2021년, 2018년과 같은 엄청난 불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존버해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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